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대한경영학회, 대한민국 ESG메타버스포럼 출범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2-01-18 10:13 KRD7
#대한경영학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한민국 ESG메타버스포럼이 출범한다.

대한경영학회(회장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주도하고, 대한경영학회를 포함한 53개 산학협력 학회·연구소·협회·기업 등이 ESG경영과 메타버스경영 공동 추진과 사회공헌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Korea ESG-Metaverse Forum: KEMF) 업무협약 체결과 ESG·메타버스경영 선포식을 오는 18일 서울 금천구 소재 한국휴머노이드사업협동조합에서 개최한다.

대한경영학회 신년하례회와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의 대한경영학회 34대 회장 취임식에 이어 53개 협·단체와 기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이 출범하는 것이다. 대한경영학회와 52개 협회·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ESG와 메타버스를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위기 극복, 일자리 창출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발전 전략으로 평가하고, 그 방향에 동참하기 위한 초석을 제공하고자 한다.

NSP통신-문형남 숙대교수 (대한경영학회 제공)
문형남 숙대교수 (대한경영학회 제공)

문형남 회장은 학회장과 포럼 회장 취임사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10만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기업활동에 환경(E), 사회적 책임(S), 투명경영(G) 등을 고려해서 회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는 ESG 철학을 실천해가겠다”고 말할 예정이다. 또 “기업 경영의 효율화를 위해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전환과 함께 메타버스 기술을 도입,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ESG·메타버스경영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을 출범시킨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G03-8236672469

이날 출범식에는 문상주 고려직업전문학교 이사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 등이 축사를 하고 이 포럼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속가능과학회, 국가ESG연구원, 웹발전연구소, 자유기업원, 크립월드커뮤니티, 한국휴머노이드사업협동조합, 하이테크정보, 세무tv 등 53개 협단체·기업 대표자들이 참여한다. 이 포럼은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포럼 내에 ESG분과와 메타버스 분과를 두기로 했다.

‘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K-ESG Metaverse Forum: KEMF)’ 출범식은 최근 ESG와 메타버스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ESG경영과 메타버스경영에 앞장서고자 하는 학회·협회·기업·기관들이 모여 서로 협력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서 일자리 창출과 기업과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이 ESG강국·메타버스강국이 되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할 것이다.

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은 크게 ESG를 추진하는 ‘ESG연구회’와 메타버스를 추진하는 ‘메타버스연구회’로 나눠진다. ESG연구회는 ESG전환과 ESG혁신을 통한 ESG혁명을 추진하려고 한다. ESG와 기술 혁신이 경영 전략의 핵심 요소로 크게 부각되면서 시장 흐름은 기술 혁신에 의해 주도되기 시작했고, 기술 혁신 트렌드와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실제 제품에 응용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기술 혁신을 통한 ESG 추진은 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 성장과 혁신 동력을 확보하면서 환경, 사회적 책임, 거버넌스 확립을 동시에 달성하는 데 실질적 방법이다.

대한경영학회 문형남학회장(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은"ESG와 메타버스를 민간주도로 추진하기 위한 국내 최대 조직인 '대한민국 ESG메타버스포럼(KEMF)'이 출범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53개 학회·협회·기업·기관 대표들이 모여 10여만 전문가 회원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ESG메타버스 포럼(KEMF) 출범으로 국가경쟁력강화 및 위기극복,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