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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광양읍 주담주담 플로킹(단장 최은미)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양읍사무소와 함께 하는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주담주담 플로킹은 청소 취약지를 순찰해 방치된 무단 쓰레기 정비는 물론 주요 도로‧인도변의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해 깨끗한 광양읍 만들기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청결에 대한 주민의식을 전환하고 자율청소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와 장갑 착용으로 위생관리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했다.

최은미 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린데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담주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한결 깨끗해진 광양읍 거리를 보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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