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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살!집’ 임혜정, 노원구 월계동 일대 미래가치 분석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03-04 15: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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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매일경제TV 고!살집 캡처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매일경제TV 고!살집 캡처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아나운서 임혜정이 지난 2일 방송된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MC 권영찬, 고종완)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 서울 노원구 월계동 한 아파트에 대한 미래가치에 대해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혜정은 이날 시청자로부터 월계동의 한 아파트를 투자용으로 매수해서 1주택 보유하고 있는데 이 아파트를 보유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문자 상담으로 받아 해당 아파트에 대한 주변의 가치를 분석해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20년 전 입주를 시작했던 구축 아파트로 3000 세대가 살고 있는 대단지의 대규모인 해당 아파트는 미래가치 측면에서 투자가치 등급 S(보통)로 가격예측 상승과 하락확률에서도 역시 보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수익성 평가에서는 별3점 만점과 주거가치 등급은 S+(높음)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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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노원구 월계동에 대해 “지하철 1호선과 6호선, 경춘선이 지나는 석계역과 광운대역 역세권 지역으로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한 지역이다. 또 광운대와 한예종, 한국외대 등 강북지역의 대표적인 대학가가 형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랑천과 우이천, 영축산, 문화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중랑천변 공원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서 주거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예정”이라며 “여기에 광운대 역세권을 비롯해서 낙후된 지역 재정비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고, GTX-C노선과 4호선 연장, 동북선 경전철 개통도 앞두고 있다“고 주변상황을 전했다.

부동산 전문가인 MC 고종완(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이에 덧붙여 해당 지역과 아파트에 대한 투자가치와 미래가치 그리고 매도와 매수시점에 대한 언급과 함께 주변 아파트에 대한 가치조 분석해 관심을 모았다.

임혜정이 진행하는 ‘살집 팔집 상담소’는 시청자 4~5명의 궁금증을 일대일로 해결해 주는 맞춤형 솔루션 제공 코너로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아파트 AI 가치분석시스템을 이용해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코너는 ‘고! 살집’ 메인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사연자를 대신해 질문을 하면 임혜정이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 전하고, MC 고종완이 이에 대해 추가 정보를 전하는 형식으로 꾸며지고 있다.

한편 임혜정의 ‘살집 팔집 상담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 코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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