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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 (사진 =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홍지윤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을 전액 기부했다.

11일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따르면 홍지윤은 선한스타 3월 가왕전 상금으로 획득한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로써 선한스타를 통해 그동안 홍지윤의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은 총 340만 원으로 늘었다.

재단 측은 가수 홍지윤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외래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홍지윤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광고 모델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팬들과는 이달 신곡 발표를 통해 다양한 무대로 만날 계획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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