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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세탁세제 국내 브랜드 테크에서 12종 기능성 효소 조합으로 각종 얼룩 제거는 물론 옷감 케어 기능까지 겸비한 ‘테크 한장빨래 듀얼파워’ 시트세제를 출시했다.

테크 한장빨래는 계량할 필요 없이 세탁물 7kg당 딱 한 장만 사용하면 찬 물에서도 말끔히 녹아 잔여물 걱정이 없고, 가루가 날리지 않아 보관도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시트형 세탁세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테크 한장빨래에 색상, 보풀 등의 케어 기능을 갖춰 듀얼파워로 업그레이드 한 리뉴얼 제품이다.

테크 한장빨래 듀얼파워는 듀얼 효소 입자화 특허 기술로 담아낸 얼룩 제거 파워 효소와 옷감 보호 리페어 효소가 세척력에서 옷감 케어까지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베이킹소다를 비롯해 기존 대비 10% 함량이 증가된 12종 얼룩 제거 효소가 얼룩, 땀, 피지 등 찌든 때와 묵은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페퍼민트 오일 외에도 특허받은 소취 성분이 함유돼 땀 냄새, 사춘기 체취 등 5가지 특유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 옷감 보호 리페어 효소가 옷감의 선명한 컬러를 2배 더 오래 유지시키고 1.8배 강화된 보풀 제거 및 방지 효과로 잦은 세탁에도 새 옷처럼 깔끔하게 옷감을 보호한다.

테크 브랜드 담당자는 “테크 한장빨래는 무겁고 계량이 어려운 가루세제와 액체세제의 단점은 해소하고, 장점인 세척력과 용해력은 갖춘 진화된 세탁세제”라며 “옷감 케어 기능까지 더해 리뉴얼된 듀얼파워 시트 한 장 톡 뽑아 가볍고 간편한 세탁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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