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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당선인, 인수위 자문위원 자유토론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2-06-17 17:5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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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 당선인의 민선8기 군정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자문위원들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완주군수직 인수위원회는 17일 이돈승 완주교육거버넌스 위원장, 두세훈 전 전라북도 도의원 자문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집행부에서 군정 기본현황과 공약을 보고하고, 자문위원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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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수직 자문위원은 총 4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민선8기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타 후보의 좋은 공약이 있다면 적극 수용하고 대형사업의 신속하고 수월한 진행, 귀농귀촌인을 위한 정책 강화, 스포츠마케팅 도입, 기업유치를 위한 지원 상향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피력했다.

이돈승 자문위원장은 “자문위원들이 전문가적인 식견으로 발언을 해줘 회의가 의미있고,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미래행복도시 성공을 위해 자문위원들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세훈 자문위원장은 “건설적인 대안을 다양하게 제시해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유희태 당선인이 성공한 군수가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많이 지지하고,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 당선인은 “인수위 기간은 향후 4년의 완주군정의 운영방향과 정책기조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시기다”며 “자문위원들이 지속적으로 가감 없는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라고, 자문위에서 나온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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