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1분기 영업이익 3.5%↑…10분기 만에 성장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청렴도시 안산, 청렴 챌린지 플러스’ 릴레이에 참여해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안산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협의로 추진 중인 챌린지는 청렴실천 의지 확산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기관마다 청렴실천 메시지를 작성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을 첫 주자로 시작된 챌린지는 안산교육지원청,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에 이어 서영삼 사장으로 이어졌다.
서영삼 사장은 전날 공사 본사에서 대형 모니터에 ‘함께하는 청렴실천 안산도시공사가 앞장서겠습니다’는 청렴 메시지를 적고 공사 임직원과 함께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서 사장은 청렴 챌린지 플러스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부좌현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를 지목했다.
서영삼 사장은 “공사 경영방침인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경영’을 다시 한 번 표명하고 청렴 안산을 위해 한발 더 앞장서 나가는 안산도시공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도시공사는 올해 ‘노사와 시민이 함께 하는 청렴‧인권 캠페인’ ‘찾아가는 청렴교육’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