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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토니모리와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이 공동 개발한 신제품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가 론칭 3일 만에 1만9000개 판매를 달성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유리숍 마켓’을 통해 먼저 선보인 토니모리의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5종은 마켓 오픈 10분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고, 4시간 만에 1만 개가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토니모리는 이에 힘입어 지난 2일 신제품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론칭 기념 오프라인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뷰티 클래스에는 신제품 개발에 참여한 ‘유리숍’을 비롯해 ‘민정박’, ‘아랑’, ‘김크리스탈’, ‘윤이든’ 등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16인이 참석했다.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론칭 마켓 (토니모리 제공)

토니모리의 ‘원데이 밋업 뷰티 클래스’는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제품 특유의 버터리한 텍스처와 비바마젠타 컬러를 베이스로 한 5가지 색상(베리슈, 너티 크림, 리치 플럼, 로즈 타르트, 모브 브루)을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클래스에서는 제품을 개발하게 된 배경과 과정, 제품 특징을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와 2023 트렌드인 수분 속광, Y2K, 비바 마젠타 등을 접목시킨 메이크업 시연을 선보였다. 이후, 버터 질감의 제품 텍스처와 컬러감을 표현하는 페인팅 클래스를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심혈을 기울여 론칭한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를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리신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야심 차게 준비한 신제품임을 알아주시는 듯한 열렬한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영향력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다수 참석한 뷰티 클래스 이외에도 다양한 채널과 활동을 통해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제품을 널리 알리고, 제품을 활용한 유용한 메이크업 팁이 공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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