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아이에이치큐와 씨유미디어 합병에 따른 발행신주(98,715,945주)를 오는 31일 유가증권시장에 추가 상장한다.

양사는 미래 상호 지속가능한 사업적 시너지 확보를 위해 합병을 추진하게 됐다. 통합법인인 아이에이치큐는 엔터테인먼트·미디어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

아이에이치큐의 합병상장은 우회상장에 대한 진입 심사기준 강화 이후 유가증권시장에 최초로 상장하는 사례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31일 합병상장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