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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번치, 영화 상영 후 보너스 에피소드 영상 관객 큰 호응 안겨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5-07-02 18:02 KRD7
#정글번치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타이거 펭귄 ‘모리스’와 정글번치 친구들이 사악한 너구리 해적단에게 빼앗긴 신비한 보물지도를 되찾기위해 바다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정글번치: 너구리 해적단과 보물지도가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인 가운데 영화상영 후 깜짝 보너스 에피소드가 이어져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영화 상영 후 영화가 끝난 줄 알았던 관객들은 이어지는 보너스 에피소드가 상영관을 나서는 발걸음을 멈추고 다시 자리에 앉아 영화감상을 이어나가는 등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는 후문.

보너스 에피소드는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위기에 처한 다른 동물 친구들을 도와주는 정글번치의 모험담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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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붕괴위기에 처한 키위새 마을을 구하기 위해 타이거 펭귄 ‘모리스’와 정글번치 친구들이 지진을 일으키는 문제의 바위를 함께 힘을 합쳐 무너뜨리는 ‘키위새 마을을 구하라’편과 비행을 하지 못해 친구들의 놀림을 받는 어린 박쥐를 도와 비행연습을 도와주고 그 과정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서로 도와 극복하는 ‘겁쟁이 박쥐의 비행연습’까지 두 개의 에피소드는 영화가 끝난 것을 아쉬워하던 어린이 관객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 역할을 톡톡히 하며 큰 재미를 선사한다.

용감무쌍한 타이거 펭귄 모리스와 깜찍한 정글 친구들이 함께 떠나는 신나는 보물섬 대모험을 그린 애니버스터 정글번치: 너구리 해적단과 보물지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NSP통신/NSP TV 김소연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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