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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CS L.O.V.E. 클럽 회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빵 나눔터 봉사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빵을 직접 만들고 있는 모습(사진제공=NH농협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CS L.O.V.E. 클럽은 11월 28일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빵나눔터 봉사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빵을 직접 만드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CS L.O.V.E. 클럽은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내의 고객서비스 우수 직원들 2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8월 발대식을 개최하고 정기모임을 통해 직원들의 마케팅 능력을 고취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 밀가루 반죽부터 빵 굽기, 포장 등 빵 만드는 모든 공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만든 빵은 인근의 복지시설 및 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 강북사업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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