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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8월 10일 청소년들에게 금융관련 지식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제15회 금융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연세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의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생 자녀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콘서트 1부에서는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금융과 경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2부는 조승연 작가가 효과적인 공부방법을 설명하고 도전정신과 꿈을 향한 열정을 공유한다.

더불어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도 준비했다. 가수이자 개그우먼인 신보라와 가수 에일리의 공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박주만 미래에셋증권 WM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는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금융지식은 물론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을 담은 ‘드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는 미래에셋증권 스마트금융센터과 해당 지점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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