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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우리종합금융이 오는 29일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로 금융위원회에 등록한다.

우리종합금융은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창업진흥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영화와 벤처기업 펀딩을 준비 중이다.

금융위는 “이로써 현재까지 우리종합금융 포함해 등록 중개업자는 총 14개사”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등록된 온라인 중개업자는 와디즈, 유캔스타트, 오픈트레이드, 인크, 위리치펀딩, 오마이컴퍼니,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더불어플랫폼,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KTB증권, 펀딩포유 등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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