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NH투자증권, 농촌 일손 돕기 나서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6-10-26 16:46 KRD7
#NH투자증권 #농촌 #농산물 #일손돕기 #농가
NSP통신-NH투자증권 김원규 대표(맨앞줄 오른쪽)와 임직원 40여 명은 26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마을을 방문해 마늘 식재 등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NH투자증권 김원규 대표(맨앞줄 오른쪽)와 임직원 40여 명은 26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마을을 방문해 마늘 식재 등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NH투자증권은 지난 5월부터 인연을 맺어온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마을을 다시 방문해 마늘 식재 등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 NH투자증권 임직원 40여명은 600평 규모의 밭에 마늘을 심고 흙을 덮는 식재 작업을 도왔다.

NH투자증권은 또 범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참여했다. 이는 정부 기관과 일반 기업이 함께하는 전 국민 참여 운동이다. 기관장과 기업 CEO 등을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G03-8236672469

NH투자증권은 이를 통해 농가 일손을 도우며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우는 일손 돕기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마을 농산물을 도시에서 저렴하게 판매해 농가에는 판매 경로를 제공하고 도시인에게는 믿을 수 있는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마을 장터’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맺고 있다.

김원규 대표는 “지난 봄에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 드리고 다시 방문하니 더욱 반가웠다”며 “일손 돕기와 직거래 장터 외에 우리 농민들과 함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농협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