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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나만의 취향 저격 '라이킷(LIKIT)' 3종 출시 외

NSP통신, 이정윤 기자, 2018-01-13 00:01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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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롯데카드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디지털 트렌드에 익숙한 고객들이 선호하는 서비스에 혜택을 집중한 '롯데카드 라이킷(LIKIT)' 3종을 출시했다.

Sh수협은행은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단기 여유자금 운용을 위한 수시 입출금식 통장 ‘Sh 내가 만든 통장’을 선보였다.

삼성생명은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를 최대 13% 내리고 사망보장에 충실하도록 설계한 ‘실속든든 종신보험’을 오는 16일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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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히트상품 중 하나인 ‘KB The드림365건강보험’을 업그레이드한 ‘KB The드림365건강보험Ⅱ’를 출시했다.

NSP통신- (롯데카드, 수협은행)
(롯데카드, 수협은행)

◆롯데카드, 나만의 취향 저격 '라이킷(LIKIT)' 3종 출시

라이킷 펀(FUN), 라이킷 온(ON), 라이킷 올(ALL) 등이며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라이킷 펀’ 카드는 커피전문점·영화관 등 선호업종이 뚜렷한 트렌디한 고객들을 위한 카드로 엔제리너스와 스타벅스에서 50% 할인을 제공하며 그 외 모든 커피전문점에서는 30%를 할인한다. 또한 롯데시네마와 CGV 50% 할인혜택과 함께 대중교통·통신요금·소셜커머스 등에서 5~20% 할인이 제공된다.

‘라이킷 온’은 모바일 플랫폼과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로 쿠팡, 위메프, 티켓몬스터 등 소셜커머스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그 외 모든 온라인 결제에 대해 5%를 할인해주고 통신요금도 10% 할인된다.

모든 가맹점을 두루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라이킷 올’은 복잡한 조건이나 혜택의 제한이 없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조건 없이 1%를 할인해주고 주유소와 편의점에서는 각각 건당 5000원(일 1회, 월 2회)과 1000원(일 1회, 월 10회)의 할인이 제공된다.

◆수협은행, 지정금액까지 최대 연 1.7% ‘내가 만든 통장’ 출시

Sh 내가 만든 통장은 복잡한 조건 없이 매일 최종 잔액이 고객이 지정한 금액 이상이면 지정금액까지 연 1.6%(스마트폰뱅킹 가입시 연 1.7%)의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

또 예금 잔액이 지정금액을 초과하면 초과금액에 대해서도 지정금액의 2배까지는 연 1.4%, 지정금액의 2배 이상은 연 1.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지정금액은 매월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자금이 들어오면 지정금액을 올려서 해당금액 전체에 대해 최고 연 1.7%의 금리를 받게 운용할 수도 있다.

NSP통신- (삼성생명, KB손해보험)
(삼성생명, KB손해보험)

◆삼성생명, 보험료 낮춘 ‘실속든든 종신보험’ 출시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 기간 중 환급금을 줄여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를 낮춘 대신 납입 완료 후에는 환급금이 올라가도록 한 ‘저해지환급형’으로 설계됐다.

고객 입장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가장이 사망했을 경우 필요한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기존 종신보험과 같은 보험료를 납입할 경우 더 많은 사망보험금을 준비할 수 있다.

가입 후 사망보험금이 변하지 않는 ‘기본형’과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체증형’ 등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보험을 중도에 해지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됐다.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에 총 보험료의 0.5~10%를 가입금액에 따라 차등해서 적립금에 더해 지급한다.

◆KB손보, ‘KB The드림365건강보험Ⅱ’ 출시

이 상품은 실손의료 보장은 물론 사망, 후유장해, 각종 진단비 등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건강보험이다. 단기간병(STC)부터 장기간병(LTC)까지 보장을 확대했고 병원급수 별로 보장을 차등화해 상급종합병원의 중환자실에 3일 이상 입원 시 최대 150만원까지 입원일수와 관계없이 간병자금을 정액 지급한다.

3대질병(암,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재진단 보장을 한 가지 상품에서 모두 받을 수 있게 하고 보장 주기 및 횟수도 확대했다. 기존 건강보험은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첫 번째 진단비만 보장했지만 이 상품은 두 번째 진단비까지 보장한다.

재진단암의 경우 2년 간격의 보장주기를 1년으로 줄였고 주요 장기(뇌, 심장,간, 폐, 신장)에 대한 수술 시 최초 1회만 보장하던 것을 총 3회로 횟수를 늘리고 보장금액도 최대 1000만원까지 확대했다.

또 부상 정도에 따라 보장하는 등급별 골절진단비·수술비를 신설했다. 이번 상품은 골절에 대한 부상 정도를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세분화해 심각한(1등급)골절 시 최대 500만원까지, 경미한 골절(5등급)시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밖에 헬스케어(건강관리) 서비스를 신설해 기본적인 건강상담 및 진료 예약은 물론 중대질병진단 및 수술 시 간병인 지원, 간호사에스코트, 병원이송서비스, 가사도우미 지원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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