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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장안평‧상암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가결

NSP통신, 맹지선 기자, 2018-07-12 16: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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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금천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서울시)
금천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서울시)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서울시는 11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금천구, 장안평, 상암택지개발지구의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

금천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대상지는 시흥대로 이면부에 위치한 일반상업지역으로 건립당시 대상지 내 공공임대주택 주거복합건축물의 주거비율이 70%까지인 것을 80%까지 확대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장안평 일대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통해 성동구 용답동, 동대문구 답십리동, 장안동 일대(면적 52만3805㎡)의 일부 불합리한 용도의 지역을 정비하고 자동차산업의 재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해 개발규모를 확대하고 산업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해 기존 상인들에게 공공임대공간을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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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택지개발지구는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을 통해 상암동 1673번지 지정용도계획을 '종교집회장 및 아동관련시설'에서 '노인복지시설'까지 확대한다.

한편 서울시는 ▲송파대로 ▲삼전 ▲위례성길 ▲4.19사거리 ▲우이초교사거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보류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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