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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토즈소프트가 공시를 통해 미르(Mir) 2 IP를 이용한 모바일게임 관련 협약(Agreement)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상대는 란샤정보기술(Lansha Information Technology (Shanghai))로 확정 계약규모는 132억원이다. 2종의 모바일게임 관련 수익배분에 관한 것으로 미니멈 개런티 8000만 RMB(위안)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세부 로열티 비율(Royalty Rate)의 경우 영업 기밀로 비공개이지만 매출 규모에 따라 기본 요율 외 추가 요율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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