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로또608회당첨번호, 1등 당첨자 한자리에 모여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4-07-28 14:45 KRD7
#나눔로또 #로또당첨번호 #로또608회 #당첨자
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제 608회 나눔로또 추첨이 지난 26일 실행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08회 당첨번호는 ‘4, 8, 18, 19, 39, 44, 보너스 41’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7명으로 각 19억 4,353만 18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32명으로 각 7,085만7,866원을 받는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에 따르면 이번 로또 608회 추첨 결과 2등 당첨번호 4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608회 행운의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나정주, 강신우, 이병호, 김성연 씨이다.

G03-8236672469

해당업체 관계자는"현재 608회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들에게 연락을 시도하는 중"이라며"2등당첨자 김성연 씨는 당첨이 확인되었으며, 다른 당첨자들도 당첨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사실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업체를 통해 604회 로또 1등에 당첨된 주영호(50대 가명)씨는 지난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매주 1, 2등 당첨후기를 볼 때마다 그저 부럽다는 생각뿐이었다”며 “막상 내가 진짜 1등에 당첨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주 씨는 “당첨 직후 그동안 고생한 가족들 생각에 눈물부터 났다”고 전하며 “빚에 시달려 변변한 휴가 한번 가본적이 없었다.이번 여름에는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로 휴가를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주 씨를 포함해, 해당 업체를 통해 배출된 1등 당첨자 4인이 참석했으며, 해당 업체는 실제 1등 당첨자 30명을 배출한 사실을 인증 받아 KRI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으로부터 ‘로또 1등 당첨자 최다 배출’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이에 해당 업체(lottorich.co.kr) 관계자는 “국내 최다 배출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최다 로또 1등 당첨자 배출 기록에 도전할 계획이다”라며 “기네스 월드레코드 등 세계적으로 저명하고 인지도 있는 세계기록 인증업체에 등재를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