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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종로구, 작은 음악회 열어

NSP통신, 안민지 기자, 2014-07-30 17:4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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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의 시그나 사회공헌재단과 종로구가 시니어 밴드들과 아마추어 예술인이 참여하는 ‘헤이데이(Heyday) 작은 음악회’ 여름특집을 열었다.

이 음악회는 지난 6월부터 시작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종로구 삼봉로에 위치한 시그나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음악회는 여름 특집 음악들로 구성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의 시니어밴드인 ‘상상밴드’의 연주와 어쿠스틱밴드 ‘브랜치’의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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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과 종로구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밴드 멤버들과 기념촬영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종로구의 신나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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