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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 매출 200억 돌파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3-02 09:24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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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의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이 누적매출 200억을 돌파했다.

NSP통신-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 (CJ제일제당 제공)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 (CJ제일제당 제공)

2일 CJ제일제당은 지난달 매출이 30억원을 돌파하며 월 평균 10억원대를 기록한 지난해 대비 약 200% 성장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 기세를 몰아 ‘BYO 유산균’을 올해 5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시켜 유산균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같은 가파른 성장 배경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린 것이 주효했다. 지난 2013년 12월 장 건강과 피부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을 출시, 피부 면역 개선에 특화된 기능성 유산균 트렌드를 이끌었다.

이어 지난 1월 프로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 유산균’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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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론칭과 함께 브랜드의 정체성(BI)과 기존 장 유산균과 차별화된 피부 면역유산균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좋은 엄마의 시작’ 캠페인을 진행, 그 일환으로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 TV광고를 통해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을 통해 피부 가려움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아이의 고통을 덜어줘 좋은 엄마가 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기능성을 알리고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스킨십 마케팅 또한 제품의 성장에 크게 작용했다. CJ제일제당은 서울 코엑스, 일산 킨텍스, 부산 벡스코 등에서 개최된 여러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아이들 피부 면역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만드는데 주력했다. 또 아이들 피부 가려움으로 고통 받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피부 건강에 좋은 다양한 요리와 간식 레시피를 소개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최근 CJ제일제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품의 개발 스토리 등이 담긴 만화 형식의 동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두 편의 동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개발이 상업적인 목적보다는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싶다’는 신념만으로 7년에 걸쳐 제품의 연구개발을 진행했다는 제품의 진정성을 전달했다.

박상면 CJ제일제당 CJLP133 마케팅 총괄 사업부장은 “그동안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이 펼친 다양한 활동들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활동이 아닌 소비자들과 진심으로 공감하기 위한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갖고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을 진정한 ‘국민 유산균’ 제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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