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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금융 줌펀드, 회원수 5000명 돌파…부실채권 중심 상품화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3-23 18:0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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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KTB금융그룹의 P2P투자 전문회사인 더줌자산관리는 P2P투자서비스 ‘줌펀드’가 23일 회원 수 5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줌 1호를 출시한 이후 6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현재 줌 27호까지 마감됐으며 투자금액은 30억원을 넘어섰고 평균 투자수익률은 12.9%를 기록하고 있다.

더줌자산관리는 “전문분야인 부실채권(NPL)을 중심으로 다양한 투자 상품 구성을 통해 고객 니즈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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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상품은 투자 수익률이 높은 만큼 투자 리스크가 높기 때문에 이를 운영하는 P2P회사의 전문성과 안정성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현재 줌펀드의 전체 27개 투자 상품 중 NPL상품은 40%(10개)에 이른다. NPL을 중심으로 담보대출(94.6%), 개인사업자 대출(2.7%), 직장인 대출(2.7%) 등의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자체 CSS모형을 활용한 ‘개인 신용 대출’과 온라인 결제사업자와 제휴를 통한 ‘온라인 사업자 대출’ 등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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