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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2Q 영업손실 35억원…글로벌 시장 진출 및 신작개발에 집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8-07 10:1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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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 어비스리움2 및 어비스리움 소셜 버전 개발 중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맥스(대표 이길형)가 2019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은 약 75억원 영업손실은 약 35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2019년 하반기 조이맥스는 기존에 서비스 중인 게임의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신작 개발을 통한 신규 매출원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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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난 7월 PC 온라인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이 디김(DiGeam)과 대만 및 홍콩, 마카오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4분기 비공개 테스트를 예정하고 있다.

특히 ‘실크로드 온라인’은 대만, 홍콩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 유명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및 격투 매니지먼트 ‘허슬(가칭)’ 등 신작 게임들의 개발이 진행 중이며, ‘윈드러너: Re’는 오는 9월 일본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자회사 플레로게임즈는 ‘어비스리움2’를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고, ‘어비스리움 소셜 버전’도 개발에 한창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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