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위메이드 3Q 영업이익 흑자…IP침해 대응·라이선스 확대·신작개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11-06 09:09 KRD7
#위메이드(112040) #3분기실적 #IP침해대응 #라이선스확대 #신작개발

3분기 매출액 약 289억원, 영업이익 약 2억원 기록…셩취게임즈(前 샨다게임즈) 싱가폴 중재 등 순조롭게 진행

NSP통신- (위메이드)
(위메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2019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약 289억원, 영업이익은 약 2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위메이드는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 및 대응 ▲라이선스 사업 확대 ▲신작 모바일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G03-8236672469

우선 셩취게임즈(前 샨다게임즈)와의 싱가포르 중재 소송은 모든 절차가 완료돼 판결을 기다리고 있고, 킹넷 중재의 중국 내 집행, 37게임즈 ‘전기패업’ 상소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또 라이선스 사업은 지난 분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으며, 4분기에도 라이선스 게임들의 출시가 예정돼 있어 지속적인 신규 매출원 확보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중국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을 하며 ▲미르4 ▲미르M ▲미르W 신작 3종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작 3종은 내년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테스트 및 서비스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엑스엘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달빛조각사’가 3분기 출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위메이드의 투자 성과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