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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농협은행장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농협 강점 접목…새 성장동력”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2-26 10: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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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이경섭 NH농협은행장
이경섭 NH농협은행장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이 올해 경영전략으로 ‘Back to the Basic(기본으로 돌아가자)’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이경섭 행장이 지난 9일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전국을 돌며 '건강하고 튼튼한 농협은행 만들기'를 위해 직원들과 소통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지난 25일 제주영업본부 마케팅향상 워크숍을 통해 “농협은행의 강점인 소매금융과 농업금융, 공공금융에 집중해 기초 체력을 다지고 올해 목표손익 4750억원을 반드시 달성하자"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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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업에 우리의 강점을 접목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농협은행을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업인과 고객, 임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건강하고 튼튼한 은행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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