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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 매출 비중 확대 영업이익률 개선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9-20 07:29 KRD7
#유나이티드제약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유나이티드제약 (033270)의 3분기 영업이익은 84억원(+30.9%,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매출액은 500억원(+11.8%, 이하 YoY)으로 예상된다. 소화기계용약 매출 70억원(+34.1%)으로 가장 큰 증가가 전망된다.

작년 출시된 3번째 개량신약 위장관운동개선제 ‘가스티인CR’(28억원) 때문이다. 외형 증대로 영업이익은 84억원(+30.9%)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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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신약 매출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 개선 지속 전망된다.

올해 개량신약 매출은 425억원(+53.3%)으로 예상된다. 최대 품목인 ‘실로스 탄CR’(271억원)과 작년 출시된 ‘가스티인CR’(103억원) 호조 때문이다.

내년 개량신약 매출은 512억원(+20.2%)으로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 출시된 진해거담제 ‘레보틱스CR’(25억원) 효과 때문이다.

영업이익률은 올해 15.4%(+0.1%p), 내년 16.1%(+0.7%p)로 개선이 전망된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수익성 높은 개량신약의 매출 비중(16년 15.7% → 17년 21.5%) 확대와 3분기 영업이익 30% 이상 증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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