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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매출처 확대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11-22 07:27 KRD7
#RFHIC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RFHIC(218410)는 과거 주력 매출처는 삼성였다. 하지만 이젠 화웨이도 주역 매출처로 부상이 예상된다.

GaN 트랜지스터를 중심으로 본격 매출 계상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화웨이향 매출은 올해 300억원에서 2018년 600억원으로 성장하여 RHHIC 전체 매출액의 60%를 차지할 전망이며 삼성을 앞지르는 최대 매출처로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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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노키아 매출도 2018년을 기점으로 증가할 전망이어서 매출처 다변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역시 RFHIC의 주가 상승 계기는 전세계적인 5G의 도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5G는 3.5GHz와 더불어 28GHz를 사용할 전망인데 이에 따라 LDMOS 제품에서 GaN 제품으로의 진화가 불가피하며 궁극적으론 다이아몬드 채택 GaN 트랜지스터의 사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의 경우 2018년 3.5GHz와 28GHz 주파수 동시 할당 얘기가 벌써 나오는 상황이며 중국의 경우에도 이미 2018년 3.5GHz/4.5GHz 주파수 할당이 확정된 상황이다.

과거 미국·중국 LTE 도입 초기의 TR 공급 부족 사태를 다시 한번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며 그 경우 기대 이상의 높은 Multiple 형성도 가능해 보인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과거 삼성 위주에서 향후 화웨이, 노키아로 주력 매출처 확대가 예상되고 5G 시대 고주파수 사용으로 RFHIC의 주력인 GaN 트랜지스터 및 다이아몬드 채택 GaN 트랜지스터의 사용 범위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반도체방식으로의 전환으로 국내외 방산 부문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2018년 하반기 이후 기지국·중계기용 트랜지스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공급은 타이트할 것으로 보여 2013~2014년과 같이 TR 공급 부족 사태가 재현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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