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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장 진출 · 콘솔 버전 출시 따른 가파른 성장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11-22 07:30 KRD7
#모바일 시장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메신저의 시대가 도래했다. 디지털 광고 시장의 패러다임이 포털, SNS를 거쳐 메신저로 전이되고 있다.

글로벌 메신저 기업들은 빅데이터 기반 광고를 본격적으로 개시하며 단일 광고 인벤토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실생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광고 노출로 메신저 내 이용자-비즈니스간 접점이 강화될 전망이며 지면의 제약 역시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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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 광고매출은 성과형 광고의 호조에 힘입어 YoY +48% 성장했으며 페이스북 역시 다양한 형태의 메신저 광고를 시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메신저 광고의 효용성이 입증됨에 따라 국내 메신저 광고 시장 역시 구조적 성장 국면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시장에서 IP의 힘을 확인했듯이 콘솔, HTML5 등 신규 시장에서도 IP를 기반으로한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며 게임사들은 하나의 게임으로 더 많은 고객군에게 다가갈 수 있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글로벌 게임사들은 PC·콘솔 동시 발매 전략을 고수해왔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에는 크로스플랫폼 전략을 추구하며 하나의 타이틀을 다양한 기기에서 서비스 하고 있다.

김한경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성을 입증받은 검은사막 PC 버전의 플랫폼 확장이 내년초 개시된다”며 “모바일 시장 진출과 콘솔 버전 출시에 따른 가파른 성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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