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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 기업가치 변함없다 · 재무구조 개선 가속화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8-02-14 07:30 KRD7
#코스모신소재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코스모신소재 (005070)는 지난 12일 주식수 80%에 대하여 5:1 무상 감자를 공시했으며 이에 전일 주가는 급락했다.

코스모신소재는 과거 지속된 영업 부진으로 인해 2014년부터 자본잠식 상태에 이르렀으며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결손금은 380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2016년부터 이익잉여금 발생에 따라 이를 상계해나가고 있으며 2015년 35%였던 자본잠식률도 지난해 3분기 기준 25%까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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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도 높은 외형성장과 이익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재무구조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 확실하다.

그럼에도 무상감자를 결정한 배경에는 체질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가 뒷받침됐다고 보인다.

코스모신소재는 올해 당기순이익 1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전년비 2배 이상 증가한 호실적이나 결손금 규모에 비추어 향후 1~2년 이내 자본잠식상태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감자를 통해 코스모신소재의 자본금은 742억원 감소하여 자본잠식 이슈를 모두 해소하고 다시 5:1 액면분할을 통해 유통주식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으로 개선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배당을 비롯한 보다 적극적인 주주친화적 환경 조성과 신용개선 효과가 예상된다.

1분기 내 NCM(월 170톤) 생산이 예정되어 있으며 올해 연간 400억원의 실적 기여가 예상된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연말 적자사업부인 절연필름 사업 철수와 악성재고 정리를 통해 소재사업부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하며 영업이익률도 2017년 2.7%에서 2018년 4.2%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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