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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CSA 코스믹 (083660)의 올해 중국向 화장품 매출액은 524억원으로 전망된다. CS매장 확대
및 면세·온라인 매출 증가 속도로 미루어 가시성 높은 수치로 보인다.

온라인(중국 직수출)은 강동코스메틱, 오프라인은 중상그룹 CSA코스믹은 19일 강동코스메틱 대상 200억원의 수주 계약을 발표 했다(공급가 기준).

내용은 2019년 4월 19일까지 200억원의 온라인(중국 직수출) 매출을 달성한다는 골자로 CSA코스믹은 일체 재고를 지지 않으며 제품가격 조정 또한 CSA코스믹이 가지고 있는 판매대행 공시다.

CSA코스믹의 1분기 온라인 (직수출) 매출액은 23억원(1월 2억원 → 2월 8억원 → 3월 13 억원 추정)으로 월별 매출액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

아이매거진 제품의 라인업 확대 및 모찌팩트 등 기타 제품 군으로의 판매량 증가가 동시에 이어지고 있어 올해 온라인(중국 직수출)매출액 150억원 달성은 무리 없다고 보인다.

또한 선풍적인 아이 매거진 판매 효과로 중국외 지역의 추가적인 수주도 예상되는바 에이전시를 통한 온라인 매출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 960억원 (YoY, +205.7%), 영업이익 119억원 (흑자전환)으로 전망된다”며 “화장품 부문은 1분기 매출액 108억원을 베이스 매출로 중국 CS 매장 입점 속도가 가파른 점(상반기내 1000개 돌파 예상), 올해 3분기부터 ‘아이매거진’(2017년 12월 출시)제품의 오프라인 채널 매출 반영으로 큰 폭의 외형성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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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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