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한전KPS, 점진적 비용 구조 개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8-12-10 07:59 KRD7
#한전KPS(051600) #CFO #간담회 #비용구조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전KPS(051600)는 최근 CFO 간담회에서 내년 8월 서울복합 800MW, 11월 신평택복합 951MW, 20년 3월 신서천 1000MW 화력발전소가 가동된다고 밝혔다.

정비 수주 성공 시 내년 말 삼천포 1,2호기 1120MW 폐기 등에도 화력 점유율은 46%를 유지 가능하다.

내년 8월 신고리 4호기, 20년 초 신한울 1호기 가동 등으로 원전 정비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G03-8236672469

송변전 정비 매출은 23년까지 19% 증가할 전망이다.

내년 공무원 임금 상승률은 1.8%이다.

정비단가는 건설 분야 엔지니어의 인건비 상승률 2~3%가 반영되며 정비단가 스프레드 확대가 예상된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향후 10년간 매년 200명씩 퇴직 인력이 발생하는 만큼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며 “점진적인 비용 구조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