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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수출 7.9%↑…전기차 이차전지 바이오헬스등 신수출성장동력 성장세

2019-05-23 16:15, 황기대 기자 [XML:KR:1901:청와대/중앙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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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1분기 수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신(新)수출성장동력 수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신 수출성장동력 품목은 전기차,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플라스틱제품, 화장품, OLED, 농수산식품, 정밀화학원료, 로봇 등 9개다.

신수출성장동력 9개 품목의 수출은 145억5000만달러로 7.9% 증가해 성장세를 지속했다.

바이오헬스·이차전지 등 6개 품목 수출이 기존 주력품목인 컴퓨터·가전 보다 더 큰 규모로 성장하는 등 품목별 세대교체가 활발히 진행됐다. 신 수출성장동력 수출 주요 특징은 신 수출성장동력의 품목별·지역별로 안정적인 성과를 시현했다.

품목별로는 전기차·바이오헬스·이차전지·화장품 등 7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하는 등 대부분 품목이 선전했다. 특히 전기차는 세 자릿수(123.9%) 증가했고 이차전지(11.9%)․바이오헬스(10.0%)는 두 자릿수 증가해 전체 신 수출동력 수출을 견인했다.

지역별로도 10대 주요지역 중 중동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수출이 증가해 지역별로도 고른 성장세를 이뤘다. 경기 부진 등에 따라 전체 수출이 감소세인 대중 수출은 3.8% 증가했다.

미국·EU, 인도·CIS에 대한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로 선진시장 뿐만 아니라 신남방·신북방 지역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거뒀다.

신 수출성장동력의 꾸준한 성장세로 수출품목 세대교체에도 진전을 나타냈다.

지난 10년간 신 수출성장동력 수출 증가율이 주력품목 대비 2배 이상 급성장하는 등 수출품목 다변화를 견인했다. 이에 따라 총 수출에서 차지하는 신 수출성장동력 비중도 상승세로 올해 1분기까지 11.0%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신 수출성장동력 호조 등에 따라 13대 주력품목 비중도 2007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면서 1분기 비중은 10년 내 최저치 기록 중이다.

고부가가치 품목 성장으로 주력품목의 질적 고도화 및 경쟁력도 강화됐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전기차 등 주력품목 내 고부가가치 품목 수출도 1분기 27억6000만달러로 19.5% 증가했다. 디스플레이·자동차 등 기존 주력품목 내에서 OLED·전기차 등 고부가가치 품목 비중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OLED는 조만간 골든 크로스(LCD 추월)가 예상되며 전기차 수출도 매년 2배 가까이 성장해 자동차내 핵심품목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신 수출성장동력의 글로벌 경쟁력도도 확보했다.

신 수출성장동력 세부품목별(HS 6단위 기준) 글로벌 수출 점유율 분석 결과 상위 10위권 실적을 기록한 세부품목 다수 부상했다. 이차전지·화장품·OLED 등 세부품목 중 글로벌 수출 점유율 1위 품목이 3개 있으며 바이오헬스․로봇 등도 3위권 안에 다수 포진했다.

주요 품목별로 보면 전기차는 1분기 수출이 123.9% 증가하는 등 3년 연속 100% 수준으로 수출이 증가하는 등 고속 성장세 시현했다.

 

4차 산업혁명 및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 등을 기회로 우수한 완성차 산업기반 및 세계 수준 배터리 기술력을 적극 활용 경쟁력을 확보했다.

2018년도 EU가 수입한 전기·하이브리드차 중 절반 가량이 한국산으로 집계(Eurostat)되는 등 EU·미국 등 선진시장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됐다. 이차전지는 1분기 수출 11.9% 증가 및 3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 등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지속적으로 경신중이다.

기존의 소형(IT기기·전동공구 등)과 더불어 중대형(전기차·ESS 등) 중심 수요·연관 시장 급성장 흐름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했다.

이에 주요 완성차 업체 전기차용 납품 증가 등에 따라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바이오헬스는 1분기 수출이 10.0% 증가하는 등 5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 및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고령화·소득수준 향상 등에 따른 관련 산업 성장에 기민하게 대응해 초음파영상진단기·치과용임플란트 등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됐다.

영국·프랑스 등 EU 주요국에서 미국으로 수출 시장 확대(의약품), K-뷰티 등과 연계한 중국․아세안 수출 확대(의료기기) 등이 성장을 견인했다.

화장품은 1분기 수출이 4.7% 증가하는 등 최근 10년간 지속 성장해 2018년 연간 수출 최초 60억달러 등 달성으로 가전·컴퓨터에 근접했다.

지속적인 R&D를 통한 기술력 확보 및 제품 차별화, 한류․K뷰티 흐름을 활용한 마케팅 등을 통해 수출 경쟁력이 제고되고 있다. 메이크업․기초화장품 등 품목을 중심으로 기존 중국·아세안 중심에서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으로의 수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OLED는 1분기 수출이 4.2% 증가 및 최근 5년간 꾸준히 성장세를 시현하며 2018년 최초 연간 수출이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선제적인 설비투자 및 정부 R&D 지원 등을 토대로 스마트폰·TV용 OLED 세계 최초 출시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했다.

대형 프리미엄 TV 수요 및 스마트폰 OLED 채용 확대, 중저가에서 프리미엄 OLED 탑재 증가 등에 힘입어 수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 반도체 단가하락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신수출성장동력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수출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특히 수출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신 수출성장동력이 선전해 수출 품목의 다변화·고부가가치화 측면에서 일부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오헬스·이차전지 등 품목은 이미 기존 주력품목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빠르게 수출이 성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신 수출성장동력 특별지원 등을 통해 수출 활력 제고 및 수출 구조의 질적 개선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황기대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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