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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앞두고 기업 독과점 조사 및 규제 관련 이슈 확대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12-16 07:4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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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부(wealth)의 집중에 대한 불만은 세계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급진적인 성향의 정치인과 이들의 정책은 이제 ‘핫’한 화두를 넘어 ‘쿨’한 트렌드가 되어가는 중이다.

미국에서도 11개월 남짓 남은 대선을 앞두고 불균형 완화와 기회의 공평성 제고 등 사회·경제적 논점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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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표를 모으기 위해 내년에는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소수의 슈퍼스타를 규제하고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을 위하는 정책을 이슈화 시킬 가능성이 높다.

이미 정치권에서는 초고소득층에 대한 부유세 부과 혹은 중산층 소득세율 인하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권희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업 중에서는 최근 약진한 슈퍼스타 컴퍼니 중, 고용 창출력이 작거나 산업 내 전통적인 기업들과 마찰을 빚는 기업에 대한 독과점 조사와 규제 관련 이슈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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