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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게임 기업, 펀더멘털 개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2-10 08:00 KRD7
#게임 #엔씨소프트 #리니지 #NHN #펄어비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올해 상반기 게임 기업들의 전반적인 펀더멘털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소프트는 산업 내 최고의 실적개선이 예상된다.

리니지2M의 흥행이 지속되며 4분기(35일 반영), 1분기(온기반영) 실적개선에 대한 Conviction을 시장에 주고 있다는 점이 최고의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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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라인업이 뒤를 받치고 있고 하반기 이후 해외진출 모멘텀까지 있다는 점에서 양호한 주가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NHN은 3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보드게임 규제완화가 실적개선의 핵심이 될 것이다.

신규 모바일게임의 흥행이 아쉽긴 한 상황이나 마진이 높은 보드게임매출이 증가할 경우 두드러진 이익개선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페이코 부문의 펀더멘털개선도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점진적인 실적개선이 예상되고 상반기 자회사 디에이트게임즈의 미국시장 상장을 통해 연결가치가 재평가 되며 주가를 견인할 수 있을 것이다.

위메이드는 IP저작권 확보에 따른 중국비즈니스의 환경개선에 주목.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등에 따른 우려로 다소 지연가능성은 있으나 단기적인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상반기 중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넷마블, 펄어비스, 컴투스 등은 신규게임 성과에 따라 주가흐름 좌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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