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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CFT의 파업 이슈는 올해 1월 말에 종료됐다.

이에 SKC(011790)의 동박 공장 가동률은 2월부터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1만톤 규모의 No.4 동박 공장은 작년 말 기계적 준공을 마치고 현재 인증 등을 위한 시생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코로나 이슈 등으로 기존 예상 대비 부진할 전망이나 KCFT 연결 편입 효과로 작년 대비 개선이 예상된다.

이동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SKC코오롱PI 매각 등으로 올해 1분기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작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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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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