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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물산(028260)의 영업실적 측면에서 올해는 본업과 연결대상, 또 관계기업지분 가치가 상승하는 국면이다.

건설은 안정적 캡티브 물량 속 주택시장에도 신규 진출이 예상된다.

식음·패션·리조트 등은 코로나 영향에 노출될 것이 우려스럽지만 이익기여도가 낮아 실적 측면의 변동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매출 30.4(YoY -1.2%)조원과 영업이익 9417억원(YoY 8.6%)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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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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