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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규제 유연화 방안, 실물경제 지원 확대로 이어질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4-20 08:40 KRD7
#금융규제 #유연화 #코로나19 #금융회사 #자금공급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금융위원회가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을 발표했다.

2월 7일부터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기 위해 다수의 금융지원 방안들이 발표됐으며 이에 따른 실물경제 지원으로 인해 금융회사들의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금융회사들의 자본 및 유동성 부담 등을 경감하고자 이번 대책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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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금번 대책은 금융회사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조치다.

전반적으로 기대 이상이었고 그만큼 경각심을 가진 상태에서 민관 합동으로 총력대응에 나선 모양새다.

해당 대책들로 인해 금융회사들은 최대 206조~394조원의 추가 자금공급 여력을 확보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는 자산 증가, NIM과 ROE 등 수익성 제고, 건전성 개선 경로를 통해 금융시스템 복원력 확충과 실물경제 지원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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