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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료, 신규 고객사와 지속적인 비즈니스 이어갈 가능성 높아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5-25 08:33 KRD7
#K-의료 #신규고객사 #수출 #EPS #진단키트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국내에서만 비즈니스를 하던 기업이 해외에서 의미있는 매출 확장이 일어나면 EPS 증가 뿐만 아니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동시에 일어난다.

K-Pop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던 16~18년 엔터 3사, 중국인 입국자 확장 구간의 13~16년 화장품 업체, 내수 음식료 업체의 해외 매출 확장 등 수많은 사례가 존재한다.

이번에는 K-의료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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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도 수출 비중이 높았지만 글로벌 영토가 더 빠르게 확장되는 초입 국면이다.

의료 산업은 기본적으로 신규 고객사 확보를 위한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국내 업체들은 축적된 기술력과 COVID19에 대한 발 빠른 대응으로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K-의료는 일시적 테마가 아니다.

의료기기, 진단키트 업체에 대한 완전한 재평가가 필요하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보수적 시장 특성을 고려하면 COVID19가 종식되도 높은 진입 장벽을 뚫고 신규 고객사와 지속적인 비즈니스를 이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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