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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에틸렌 생산능력 국내 생산 기준 1위 업체가 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6-04 09:3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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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화학(051910)은 약 2.8조원을 투입해 여수 크래커 및 m-LLDPE/HDPE/SM 플랜트 등을 신증설할 계획이다.

이에 내년 LG화학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340만톤으로 국내 생산 기준 1위 업체가 될 전망이다.

한편 국내 정유사와 NCC 업체들의 증설 발표로 향후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 섞인 시각이 존재하지만 여수 크래커 증설에 따른 기초유분 증가분은 범용이 아닌 메탈로센 등 고부가 PO 제품 생산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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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참고로 메탈로센을 활용한 고부가 PO 제품을 생산할 경우 범용 제품 생산 대비 마진율이 높고 범용 제품군에 미치는 간접 효과도 추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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