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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5996억원(+27.6%, YoY)과 영업이익 374억원(+17.8%, YoY)으로 예상된다.

올해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외형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내 온라인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와 함께 글로벌 가맹점 유입에 힘쓰고 있으며 페이코 오더 서비스 확장 등 때문이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처럼 독보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실적 모멘텀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흠잡을 데 없는 올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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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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