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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2912억원…컨센서스 소폭 상회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1-05-07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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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래에셋증권(006800)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2912억원(YoY +177.1%, QoQ +68.6%)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

지연되던 미래에셋증권의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가 최근 증권선물위원회를 통과했는데 높은 확률로 5월 중 금융당국의 최종 승인을 받고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의 최대 200%까지 조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동사는 약 18조원 수준의 자금조달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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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현재 타사들의 발행어음 약정 수익률이 약 2% 수준인 점에서 역마진을 감내하지 않는 이상 단기간 확장은 어렵다고 생각되며 현재 조달 구조에 큰 변화가 예상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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