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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브리핑 “2015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25일부터 진행”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4-08-22 18:40 KRD1
#수능원서접수 #2015학년도수능 #세슘 #영화해적 #해적관객

▲KT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10만원씩 지급 판결 ▲해수부 "세슘검출 日수산물 올해 20톤 반송" ▲GMO 표시 위반한 냉면·쫄면 제조업체 적발 ▲영화 '해적' 관객 500만 돌파

[NSPTV] 주요뉴스브리핑 “2015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25일부터 진행”
NSP통신-도남선 기자.
도남선 기자.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안녕하십니까.

8월 22일 주요뉴스브리핑입니다.

2015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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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KT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가입자 2만 8000여 명이 10만 원씩 배상받게 됐습니다.

해수부가 세슘이 검출된 일본 수산물을 올해 20톤 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전자변형식품 표시 기준을 위반한 냉면 쫄면 제조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영화 ‘해적’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뉴스1] 사회 2015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25일부터 진행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됩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국의 85개 시험지구교육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고3 수험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 졸업자는 출신 학교에,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는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의 교육청에 원서를 내면 됩니다.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추석연휴를 포함한 공휴일에는 원서를 받지 않습니다.


[뉴스2] 경제 'KT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10만원씩 지급 판결
2012년 KT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가입자 2만 8000여 명이 10만 원씩 배상받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피해자 2만 8천 718명이 KT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한 사람당 10만원씩 지급하라"며 피해자 측에게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 2012년 7월 해커 2명이 고객정보를 몰래 조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KT 가입자 870만 명의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 가입일 등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스3] 경제 해수부"세슘검출 日수산물 올해 20톤 반송"
해양수산부는 올들어 7월까지 수입한 일본산 수산물 9천300여톤 가운데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미량이라도 검출된 4건, 20톤 전량을 일본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반송된 1건, 300여kg을 포함하면 지난 7월까지 5건에서 세슘이 검출됐으며
다른 방사성 물질은 나오지 않았다고 해수부는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지난해 9월부터 후쿠시마 주변 8개현에 나오는 모든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했습니다


[뉴스4] 경제 유전자변형식품 표시 위반한 냉면·쫄면 적발
유전자변형식품, GMO 표시 기준을 위반한 냉면.쫄면 제조업체가 보건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GMO 표시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콩이나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 중 시중에 유통중인 216개를 점검한 결과, 2개 제품이 GMO 표시사항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식품은 부산시의 한 식품업체가 제조한 냉면과 쫄면으로 이 업체는 유전자변형 옥수수전분을 사용해 냉면과 쫄면을 제조.판매하면서 유전자변형식품 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국내 GMO 표시대상 원료는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 사탕무 등 5개 농산물이지만 실제 국내에서 사용되는 것은 콩, 옥수수에 한정돼 있습니다.


[뉴스5] 문화 영화 '해적' 관객 500만 돌파
김남길·손예진 주연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5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해적'이 오늘 오전 6시를 기준으로 개봉 1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적'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 '명량'과 '수상한 그녀'에 이어 세 번째로 500만 관객을 달성했습니다.


지금까지 8월 22일 주요뉴스브리핑, 도남선이었습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진행]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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