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의 온라인 홍보단 ‘오로나민씨볼단’을 발족하고 연말까지 온라인채널 성장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로나민씨볼단은 오로나민C를 활용해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준 네티즌을 위한 감사행사로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며 브랜드 로열티가 높은 매니아층 확대에 취지를 뒀다.

동아오츠카가 오로나민C의 온라인 홍보단 ‘오로나민씨볼단’을 발족한다. (동아오츠카 제공)

오로나민씨볼단은 ‘오’·‘로’·‘나’·‘민’·‘C’라고 적힌 다섯 개의 볼을 모두 모으는 것을 최종 목표로 운영된다. 첫 번째 오볼(오 ball)은 활동량이 많은 유저를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전달된다.

오로나민씨볼단으로 선정된 50명은 미션 과정에 따라 페이스북·블로그·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수행하게 된다. 미션에 통과한 자만이 다음 볼을 받을 수 있다. 오로나민씨볼을 모두 모은 네티즌에게는 연말 특별한 시상도 할 예정이다.

김아련 동아오츠카 SNS 담당자는 “올해 출시된 오로나민C는 온라인상에서 단기간에 많은 이슈를 만들며 음료계의 트렌드세터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연말까지 페이스북을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채널 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