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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읽고가자

르노삼성,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활용해 부산지역 청년 지원 外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9-04-22 17:12 KRD7
#대우조선해양(042660) #파인디지털 #르노삼성 #푸조 #시트로엥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르노삼성이 자사 초소형 전기차인 트위지를 활용해 부산지역 청년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푸조는 봄 맞이 고객 행사를 진행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시트로엥은 컴포트 SUV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이외에도 파인디지털은 옥타코어 CPU 기반의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Q30을 출시했으며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세계 최대 규모인 대우조선해양 1도크에서 초대형원유운반선 4척을 동시에 건조했다.

NSP통신-르노삼성과 부산시, 동신모텍이 함께 체결한 부산 청춘희망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르노삼성)
르노삼성과 부산시, 동신모텍이 함께 체결한 부산 청춘희망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르노삼성)

○…(기업 동향) 르노삼성,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활용해 부산지역 청년 지원=르노삼성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한 '부산 청춘희망카’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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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춘희망카는 지난해 5월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 전기차를 활용해 진행된 바 있는 청춘드림카에 이어 추진되는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의 시즌2 버전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시는 부산지역 청년들에게 친환경 배달과 커피판매가 가능하게 개조한 트위지(TWIZY)를 대여해 주고 지역 유통기업이나 전통시장 등에 취업을 알선하고 월 200만원의 인건비와 컨설팅을 비롯한 교육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르노삼성은 올해 시범사업 형태로 추진되는 청춘희망카 사업에 트위지 10대를 지원하고 부산공장에서 트위지가 본격 생산되는 2020년부터 3년간 총 300대 수준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벤트·행사) 푸조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로 일산 킨텍스 캠핑장에서 진행되는 푸조 스프링 페스티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푸조 모델의 시승 신청 후 가까운 전시장에서 시승을 완료하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푸조 고객은 홈페이지 로그인 후 행사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푸조는 당첨자에게 1박2일 오토 캠핑장 및 시민 가족 캠핑장 장소를 제공과 함께 채낙영 쉐프와 함께하는 캠핑푸드 클래스, 아웃도어 피트니스 등의 클래스와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올 패밀리 뮤직페스티벌 원데이 티켓을 제공한다.

○…(신차)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 출시=시트로엥(CITROËN)이 컴포트 SUV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SUV모델에서 충족되기 어려운 ‘편안함’이라는 가치를 최대한 실현해낸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다.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국내에서 총 세 개의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해 3943만~4734만원이다.

○…(부품·용품) 파인디지털, 옥타코어 CPU 기반 파인드라이브 Q30 출시=파인디지털이 옥타코어 CPU를 기반으로 지도 자동 업데이트와 최적화된 멀티태스킹을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Q30을 출시했다.

파인드라이브 Q30은 최초 1회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새로 생긴 도로와 랜드마크까지 반영한 지도를 상시 자동 업데이트 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이 증대됐다.

NSP통신-지난 20일 대우조선해양 1도크에서 건조중인 VLCC 4척 중 2척이 진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지난 20일 대우조선해양 1도크에서 건조중인 VLCC 4척 중 2척이 진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기업 동향) 대우조선해양, 세계 최대 규모 1도크에서 VLCC 4척 동시 건조=세계 최대 규모인 대우조선해양 1도크에서 초대형원유운반선(이하 VLCC) 4척이 동시에 건조 되고 그 중 2척이 진수됐다.

대우조선해양 1도크는 길이 530미터, 폭 131미터에 달하는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다. 또한 1도크는 길이 330미터, 폭 60미터에 달하는 VLCC급 선박 4척(2척 전선, 2척 반선)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규모다.

NSP통신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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