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국산 스피루리나(Spirulina)가 시판된다.

카이로스는 스피루리나가 다량 함유된 건강음료 ‘스피루리나 수 프라임’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피루리나 수 프라임 (카이로스 제공)

스피루리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안전한 제품으로 면역력 강화는 물론 항산화 기능 향상과 더불어 숙취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스피루리나에 대한 효능·효과가 알려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이로스 관계자는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소화 흡수율이 좋은 스피루리나를 어린이나 노약자 모두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음료형태로 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