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롯데시네마-환경부, ‘친환경 영화관’ 발전 도모를 위한 MOU 체결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7-24 19:23 KRD2
#롯데시네마 #환경부 #친환경 영화관 #환경정책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환경부와 함께 24일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정책을 폭넓게 알리며 친환경 영화관으로의 증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롯데시네마를 찾는 관객들에게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 정책들을 롯데시네마의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소개하기로 했다. 전국 674개의 상영관에서 영화표와 무인발매기 등에 환경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홍보 영상을 영화 시작 전에 상영 하는 등 영화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환경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함께 ‘멸종위기 동물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물보호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있는 특별한 영화 티켓을 공동 제작해 건대입구를 포함한 총 20개 영화관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NSP통신-롯데시네마-환경부 (롯데시네마 제공)
롯데시네마-환경부 (롯데시네마 제공)

롯데시네마는 환경부와 업무 체결 이전부터 친환경 영화관으로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3월 27일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최하는 친환경 상품에 대한 대한 인증인 그린스타(GREEN STAR)를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이 인증은 고객이 직접 평가해 주어지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특별하다.

G03-8236672469

또한 쾌적하고 편안한 영화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방역업체 ‘세스코’와 업계 최초로 연간 계약을 맺어 영화관 좌석의 소독 및 탈취 작업과 전문 위생 관리 업체인 녹색식품안전연구원과 협업한 매점 위생 관리 시스템 구축 등 영화관 위생관리를 시행하며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친환경적 활동을 적극 시행해 소비자들에게 환경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