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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0.19%)와 코스닥(+0.6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09%)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16개였고 상승주는 1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한빛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한빛소프트는 전일대비 7.75%(220원) 올라 306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빛소프트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웹젠(+4.14%) 베스파(+3.66%) 조이맥스(+2.61%) 플레이위드(+1.44%) 더블유게임즈(+1.24%) 등이 상승했다. 이중 웹젠은 신작 ‘뮤 아크엔젠’이 4일 기준 구글 마켓 순위 3위를 유지하며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1.01%)는 상승했고 펄어비스(-1.37%) 넷마블(-1.13%) 컴투스(-1.02%)는 하락했다.

특히 SNK의 하락률이 높았다. SNK는 전일대비 4.29%(1000원) 내려 2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NK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네오위즈(-3.57%) 선데이토즈(-3.33%) 골프존(-3.29%) 네스엠(-3.02%)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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