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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지난 15일 운영을 시작한 대천해수욕장 스케이트 테마파크장이 주말동안 모두 2500여 명이 이용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케이트 테마파크장은 아이스링크 1,800㎡(30m×60m), 민속썰매장 600㎡(30m×20m)로 최대 250명까지 동시 입장이 가능하며 휴게실, 대여실, 기계실, 화장실, 의무실, 물품보관소 등을 갖춰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주말 오후 8시)까지이고 내년 2월 18일까지 총 66일간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장비 임대료(스케이트, 헬멧)는 2시간에 2000원으로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소득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세자녀 이상 가정은 50% 감면, 70세 이상 보령시민은 무료이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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