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동상이몽 ‘경영 쇄신’…장사꾼에겐 장마철도 ‘대목’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이 오는 14일 ‘논산 옛길 걷기 3’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논산 옛길 걷기 3’는 지역사를 알고 문화를 체험하며 시민의 정체성은 물론 애향심과 자긍심을 찾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논산 옛길의 역사적 의미와 이해’에 관한 특강 후 진행된다.
관촉사 주차장을 출발해 건양대-은진면 교촌리-은진향교-은진초까지 걸은 후 오후에 은진면 시묘4리 -연무여중까지 걷는 일정으로 총 9km이며 오전·오후·종일 코스 중 선택하면 된다.
논산 옛길 걷기 행사는 논산문화원에서 발간한 ‘옛길과 그 문화’를 통해 고증 된 자료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춘향전 판소리 공연, 충무공 이순신 관련 OX퀴즈대회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3일지 논산문화원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청소년 참가자는 환경정화 등에 참여하면 봉사 확인서가 발급된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