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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영흥수목원에서 민간조경관리자 교육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지난달 26일 영흥수목원, 28일 일월수목원에서 ‘2025년 찾아가는 민간조경관리자교육’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공공주택 등 민간 조경관리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조경 수종 선택, 식재·전정 방안, 병해충 관리, 유지관리 기법 등을 교육했으며 회차별로 3시간씩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민간 조경 품질 향상을 바라는 시민 요구가 높아 참여율이 매우 높았다”며 “교육 인원 확대 요청이 있을 만큼 관심을 확인했고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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