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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북 평당원 모임, 알권리 보장하는 소통선거 촉구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02-28 18:02 KRD7
#경상북도 #안동시 #자유한국당
NSP통신- (경북펑당원모임)
(경북펑당원모임)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자유한국당 경북 평당원 모임(대표 남종식)이 28일, 안동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13 지방선거를 도민과 당원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소통선거로 만들어 줄 것을 촉구했다.

경북평단원 모임은"6.13 전국동시 지방선거는 국가적인 엄중한 상황에서 치뤄지는 중차대한 선거로 자유한국당은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해 선거에서 압승해 현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문재인 정권은 국민과 시대적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보다는 ‘적폐청산’을 구실삼아, 정치보복을 자행하고 있고, 국민들에게 이념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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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자유한국당 경북 평당원 모임’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키고, 자유한국당의 필승을 바라는 마음에서 자유한국당의 공정한 경선, 청렴정직한 후보 선출, 당원과 도민의 알권리 충족, 당원과 지방의원줄세우기 금지 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북평단원 모임은 자유한국당의 공정한 경선을 위해 지난 제 20대 총선에서 ‘지자체장이 중도에 직을 포기하고 총선 출마경우 20%의 패널티 부과’ 기준을 이번 공천에서도 국회의원이 직을 버리고, 단체장에 출마할 경우 동일하게 적용할 것을 요구했다.

또 300만 경북의 도백과 보수의 참 가치를 대변하는 청렴하고 정직한 후보 선출을 위해 평생의 이력이 올곧은 기준에 부합되는 철저히 검증과 함께 지역 언론을 통한 후보 검증의 절차를 가져 도민과 당원의 알권리를 충족시켜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당협 위원장들의 ‘당원과 지방의원 줄 세우기’는 결코 허용되지 않아야 할 것으로 당원들은 공정한 정보에 의해, 자기 결정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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